1999년 20세기 막바지 스티븐 스필버그까지 합세하였던 그 훈장 그 작품 메달 오브 아너가
21년의 시간을 지나 12월 11일에 다시금 찾아오네요...이름하여 메달 오브 아너: 어보보 앤 비욘드
이번에 메가폰을 잡은 리스폰 스튜디오는 타이탄 폴, 스타워즈 오더의 몰락 등의 미래 시점의 액션을
제작한 회사로 세계대전 물 제작에 걱정도 일기는 했지만...실망감 없는 스토리와 감성을 전해주는
특히 참된 브로멘스...(?) 라고 불리는 타이탄 폴의 시리즈의 이야기를 완전히 모니터를 뛰어넘어 몰입 시킨 전적을
지켜보면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역시 걱정보다는 기대가 넘치도록 사심 가득 들어가는데요.
사실 리스폰의 제작 작품이 스타워즈와 타이탄 폴일뿐...
창립자들의 전적은 무려 그 콜 오브 듀티의 제작사 이자 모체 인피니티 워드 창립자...이죠...
또한 인피니티 워드는...메달오브 아너: 얼라이어드 어썰트 역시 메가폰을 잡았고요...
또한 홈페이지 역시도 남다른 행보를 보이는데 스크롤을 통해서 전개 되며 상황을 보여주는데
그 상황 상황에 맞는 짤막한 영상을 첨부해두어서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일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oculus.com/medal-of-honor/
다시금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로 돌아와서 어보브 앤 비욘드 속에서 우린 전략 사무국의 요원으로
세계 2차 대전의 주요 무대 깊숙히 깊숙히 전쟁의 화마속 육지, 대양, 창공을 너머 역사적으로 역사 속 큰 사건들에
파견되어 나치의 기지를 파괴 하고 레지스탕스를 지원 하며 적의 작전을 일그러 트리는 등
중추석과도 같은 역사적 상황들 속에서 요원으로 써 세계 2차대전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 직접 뛰어들어
활약을 펼칠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또다시 시작되는 원 맨 쇼?...;; 사실 독일의 폴란드 방송국 점령만 막을수 있다면?!....)
다행스럽게도 메달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는 싱글 플레이 이외에도 멀티플레이 까지 지원 해주므로...
여럿의 친구와 함께 2차 대전을 헤쳐나가며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하는 고독한 심정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 대전 속 생환자들과 생존자들의 인터뷰 역시도 접할 수 있고...정적인 부분 외적으로도
그분들의 도움이 더더욱 현실적인 현장감과 감정, 상황을 재현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질 정도로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속에는 더욱 전쟁 속 사실적인 부분들이 넘쳐 나겠죠?
뭣보다 다행히도 그 모든 것을 정식적인 한국어 지원과 함께 즐기게 될 것이며...또한?...단순한 플레이가 아닌...
실제 역사를 유례없던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기대감이 더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속 그 체험은 VR기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듯 합니다....
(VR을 이제는 구매할 때가...된 것 인가...라는 생각이 물씬...눈물이 앞을 살짝씩 가리려 하네요...ㅠ---ㅠ)
다시금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였으며 2020년 12월 11일 역시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하던 오큘러스 20년 연말 제일 커다란 화제의 주인공이 될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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