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블루밍입니다!
2020년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기대작이었던 사이버 펑크, 라스트 오브 어스가 줄줄이 안타까움을 주며...
2019년까지 유지되던 새로운 타이틀(?) 게임에 대한 트리플 A급 작품들에 대한...
기대도 기다려지는 작품도 없던 와중 드디어 이번 연도 말 FPS 계의 양대 산맥 중
배틀필드가 그동안의 작품들을 기존 작품들의 향수를 가득 품고 배틀필드 2042라는 이름과 함께 돌아옵니다!
사실 2002년은 우리나라에 있어 영원히 기억될 월드컵이 있던 해 였지만!...게임계는 배틀필드라는
거대한 산맥이 기지개를 피우며 일어나고 있었죠...말 그대로 배틀필드 1942의 이름 타이틀과 함께
세계대전의 배경과 함께 찾아왔었는데...어느 덧 19년이라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배틀필드 2042...라는 제게는 21년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돌아왔죠...
사실 게임은 그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혹은 개인 데스크탑이 우리와 함께 발전하고 다양한 게임을 경험하면서
점점점 신박함을 잃고 말 그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이 거듭될수록 기대치는 오르고 흥미를 자극을 잃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기대치를 높인 원인 중 배틀필드, 콜 오브 듀티, 헤일로 뭣 보다 마스터 치프가 한몫 거하게 그동안의 게임의 기준점? 한계를 부숴버렸죠!...)
예로 불가능하지만 사이버 펑크가 위쳐가 나올 시기에 나왔다면 이런 취급은 없었을 것이고 각광받았을 것 이니까요...
이렇게 신박함을 잃어가던 중 EA는 배틀필드 5라는 작품의 실패로 많은 이들을 사이버 펑크와 같이 실망시킨 전적 또한 있었죠...
하지만 그러한 EA는 이제 죽었다는 여론도, 각종 비난도, 펜들의 애타는 실망감과 모든 감정들을 뒤로 하고...사실 2021년
EA는 배틀필드는 제 생각에선 우리 플레이어들에게 역대 최고의 사죄를...정말 게임을 사랑하던 제 인생 속 몇 없는 감동을
작품도 아닌 단순 트레일러 만으로...배틀필드 2042 트레일러 만으로 모든 실망감을 갚아줬다고 느껴요!!...
물론 작품이 트레일러만 못하다면 이 사죄는 오히려 독이 될 것입니다만...이번 트레일러가 역대 모든 게임의 트레일러 중...
다른 점이 아닌 가장 마음에 와닿은 것은 플레이어들을 지켜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을...
다른 게임 회사였다면 패치로 고치기 바빴을 내용을 가능한 수정 없이(?) 자유 보장을 위해(?)
고치지 않고 내버려 둔 것과 같은 늘 지켜보고 있었던 느낌을 배틀필드 2042 트레일러에서 만날 수 있었죠!...
(익살스러운 트롤링 EA...배틀필드 프로젝트팀...못 고친 것 아니고 안 고치던 거 맞죠?!.....)
아무렴(???) 적극적인 트롤링 장려(?)와 함께 이번 작품에서 EA는 다른 게임사도 보여줘야 할 기존 본인들의
동일 타이틀 작품들을 한대 묶어줬는데요!...이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이 정도로 21년 제 인생 최고의 기대작을 소개 드린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배틀필드 2042에 대한 블루밍의 첫 소개였고 다음 소식 즐겁게 기다리며
즐거운 일상이(??) 유지되시길 저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 ----
(글의 마지막 마무리는 공식 트레일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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